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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명퇴신청 역대최대, 수용률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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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명퇴신청 역대최대, 수용률은 67%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5.02.0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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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명퇴신청자 559명, 376명 수용키로 결정

전북도교육청의 올해 2월 말 명예퇴직 신청자는 역대 최대수준인 559명으로 이 중 67%가 수용됐다.

4일 전북도교육청은 2월 말(상반기) 교원 명예퇴직 대상자 37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2월 말 명예퇴직 대상자는 공립유치원 3명, 공립초등 117명, 공립중등 145명, 사립중등 111명으로 총 376명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46명보다 130명이 늘어난 것이다.

올 상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총 559명(공립유치원 16명, 공립초등 130명, 공립중등 239명, 사립중등 174명)으로 역대 최대였으며, 도교육청은 이중 67%인 376명을 수용했다.

앞서 2012년도에는 218명, 2013년도 상하반기 전체 268명, 지난해 359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었다.

도교육청은 급격히 늘어난 명예퇴직 신청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방교육채 발행으로 확보한 명예퇴직 예산 가운데 상반기에 85%를 집행한다. 이로써 추가 예산 확보가 없을 경우 하반기에는 50명 내외가 수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연금개혁이 논의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명퇴신청이 몰리기 시작했다”며 “연금개혁 방향성에 따라 하반기 인원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 얼마나 신청할지 쉽게 예단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예산 확보나 지방채발행은 교육청에서 독단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산 추가확보에 대해 미리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2월 28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8일부터 10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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