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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깊어진 서남대’ 이사회 2명 탈퇴의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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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깊어진 서남대’ 이사회 2명 탈퇴의사 시사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5.01.27 10: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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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임시이사 2명이 탈퇴의사를 밝히면서 서남대 내홍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26일 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임시이사 8명 중 2명이 탈퇴의사를 시사했다. 이들이 탈퇴의사를 밝힌 것은 교수협의회와의 갈등 때문이다.

그동안 교수협의회와 우선협상자 선정을 놓고 갈등 관계에 있었지만 지난 25일 열린 임시이사회 긴급회의에서 그 갈등이 촉발됐다.

임시이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임시이사회의 안건은 교수협의회에 대한 대응책이었다. 지난 20일 서남대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가 있었던 날 이사회가 선정을 미루자 교수협의회 등의 관계자들이 “왜 미루느냐”, “평가점수를 밝혀야 한다” 등의 항의가 있었다. 이사회는 이날 폭언이 있었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회의를 연 것이다.

회의에서는 폭언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요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지만 회의 과정 속에서 전원 사퇴를 해야 한다는 다소 강한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회의가 마무리되고, 식사를 이어가려고 하자 교수협의회장이 들어와 “목구멍에 밥이 넘어갑니까”, “학교를 살리기 위해 온 사람입니까”라는 폭언을 했고, 이에 임시이사 2명이 사퇴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사퇴의사를 밝힌 한 임시이사는 “착잡한 심정이고, 실망스럽다”며 “서남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자 마음먹었는데 이사회를 이렇게 몰아세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치심을 느꼈고 이러한 상황에서 이사직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 같은 임시이사회의 주장에 교수협의회장은 다소 오해가 있었던 같다며, 사과요구를 한다면 회의를 통해 의견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교수협의회장은 “당시 식사자리에서 한 말은 결코 이사들을 향해 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밥이 넘어갈 상황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항의하려고 그 자리에 간 것이 아니라 의견 개진을 위해서였다”며 “이사회의 요구가 있다면 의견을 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이사 2명이 탈퇴한다면 우선협상자 선정은 난항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정관에 따르면 중대 사안은 재적이사 수의 3분의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사장은 제척사유로 표결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의결정족수가 미달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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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멈 2015-02-01 11:01:18
부영건설이 인수하면 학교 건물등을 실비로 지을수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수 있다고 본다. 요즘 병원 경영이 갈수록 어려운 입장에서 부채가 많은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이 인수하여 학교 경영이 어려워진다면 또다시 9시 뉴스거리로 될것이다. 부영건설이 학교 경영 경력이 없다고 하지만 총장을 잘 모시면 된다. 또다시 서남대 사태를 몰고 와 서남대 이미지를 먹칠하지 않으려면면 부영이 인수해서 낡고 비좁은 학교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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