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송천2동 사랑의 울타리(회장 이은교) 회원 20여명이 22일 용소경로당을 방문해 50여분 어르신께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로당 최정권 회장은 “추운 겨울날 회원들이 모여 맛있는 떡국을 먹으니 화기애애해지고 기분도 좋다”고 말했다.
이은교 회장은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오늘처럼 환히 웃으실 일만 가득하기 바란다”며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규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