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인협회(회장 정군수)가 제74호 전북문단을 출간했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신입회원 8명의 작품들과 회원들의 시, 시조, 수필, 아동문학, 소설, 평론 등을 비롯해 신인상을 수상한 신이봉 시인의 ‘내려놓습니다’ 등이 실렸다.
임기를 마치는 정군수 회장은 “성원해주시는 전북문인협회 회원님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앞만 보고 왔다”며 “전북문단이 오래 계승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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