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갑수)는 6일 전북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신년간담회’를 개최하고 업종별 협동조합의 올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중추역을 다짐했다.
양갑수 본부장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부정적인 경기전망이 이어지는 등 당분간은 내수경기 침체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시장 개척 등의 판로부문을 적극 지원해 전북경제 도약의 모멘텀을 마련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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