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29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대학생 현장실습 참여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은행 업무와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기본적인 직장예절, 기본적인 금융업무 대한 사전 오리엔테이션 등의 4주간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은 금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은행의 현장 실습을 통한 은행 업무에 대한 사전 지식과 현장 경험으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대학생 현장실습을 실시해 131명의 대학생에게 취업을 안내해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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