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 이해숙씨가 첫 수필집 ‘진달래 꽃술(수필과 비평사)’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진달래 꽃술’과 ‘겨울에 피는 꽃, 눈꽃 세상에 들다’, ‘집에 관한 서정’, ‘오라토리오 음악회’, ‘문학의 숲길에서’, ‘세 번째 이야기’ 등 53편과 2편의 작품해설을 실렸다.
이씨는 2007년 수필전문지 ‘수필 시대’ 싱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전주MBC·전북체신청 공동 주최 편지쓰기 대상과 전북도민 시낭송대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전북시낭송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행촌수필문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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