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신임 이수호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수호 소장은 한국석탄공사를 거쳐, 1995년 산림청 입사 이래 20여년간 남부지방산림청·국립과학원 등 산림 현지에서의 경험과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산사태방지과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산림기술사로써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소장은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특화 사업 육성 등 지역민의 소득향상 및 산림규제 개선에 앞장서며, 산림재해가 없는 국유림관리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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