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10월 인문학콘서트는 영화로 만나는 국악이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콘서트에서는 ‘두레소리’의 조정래 감독과 함께 영화·드라마 등의 배경음악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의 소재로 등장하는 국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로 만나는 국악’이라는 주제 하에 국악을 소재로 한 다큐영화를 통해 국악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악의 재미와 멋, 감동 등 일상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수강 인원은 90명으로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 http://theque.jiff.or.kr나 디지털독립영화관 티켓박스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231-3377(내선 1번)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