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선정에 6개 업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8월29일 우체국알뜰폰 사업자 최대 5개업체 추가선정 방침을 정한 뒤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했다. 추가 위탁사업자는 10월 16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는 에넥스텔레콤 등 6개 지역 중소업체이며 도내 알뜰폰 가입자수는 4700명이다.
서복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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