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11일 OCI(주)전주공장에 무재해 2배 인증서를 수여하고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우수 근로자 김종헌씨를 표창했다.
박동근 지사장은 정밀한 작업을 요구하는 전자제품 제조업에서 2011년부터 3년동안 1건의 재해없이 무재해를 달성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OCI(주)전주공장(대표 이우현)은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에 소재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유망 사업장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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