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명절맞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대표적 사업인 로컬푸드 직매장(용진, 효자점, 구이 모악점, 하가점)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농산물을 비롯, 이를 활용한 가공품,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인 참예우 한우세트, 로컬푸드 상품권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특히 완주군 내 1000여 농가의 농

산물로 꾸려진 이번 특별전에서는 이서배(7.5kg, 17,000~30,000원), 메론(3~4구, 20,000~24,000원), 포도(5kg, 14,000~17,000원), 건표고버섯(25,000~70,000원)등 완주 특산물이 선물세트로 판매된다.

또 양파즙(30포 1박스, 15,500원), 수세미즙(30포, 33,000원), 토마토즙(50포, 25000원), 봉동 특산물 편강(1세트, 20,000원)과 쌀강정(1세트, 17,000원) 등 가공품도 판매한다.

직매장 정육 코너에서는 전국 1등 브랜드인 참예우 한우세트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제철 농산물 300품목이 갖춰져 있어 주부들은 차례상에 필요한 농산물 뿐 아니라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명절 전날까지 운영되며, 명절 당일과 다음날은 휴무이다.

로컬푸드 상품권 구매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1600-0125)과 용진농협(243-7062)에 문의하면 된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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