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25일 올해 5월에 입사한 신규직원 18명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선배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신규직원들이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직장에 빠르게 적응해 직장을 즐거운 놀이마당으로 꾸미는 이른바 ‘펀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직원들은 농협은행에서 이루고 싶은 꿈과 입사 후 일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선배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태석 본부장은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심과 열심, 뒷심 등 3심이 중요하다”며 “선배직원들이 후견인이 되는 멘토링제도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초심을 잘 세우고 지켜나가도록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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