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용호)는 21일 전북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 이해증진과 협업하기로 했으며 외국인근로자의 건강검진시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면 자부담 진료비 중 일정액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직업능력개발팀(063-210-9202,9214)으로 연락하거나 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외국인고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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