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0일 진안군에 소재한 한국고려홍삼조합(주)(대표 유경종) 회의실에서 무재해 1배 인증서를 수여했다.
박동근 지사장은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2년부터 2년동안 1건의 재해없이 무재해를 달성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우수 직원에 대한 개인표창도 수여됐다.
한국고려홍삼조합(주)은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소재한 홍삼제품 생산 제조업체로 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유망기업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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