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 선풍기 지원
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구영)는 22일 저소득·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희망Replay사업으로 200만원을 기부해 전주시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천한 저소득·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와 대자리를 구입,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김구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자활지원을 위해 지자체, 사회복지기관과 긴밀히 협력,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작년 전주와 군산에 선풍기 200대를 지원했으며 지난 17일 군산시에 선풍기와 차렵이불을 지원했고 오는 24일 완주군의 20가구와 경로식당 1곳 등에 냉방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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