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농어촌공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상태바
농어촌공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07.22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22일 전북본부 나눔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실군 운암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순애씨(68) 집을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어촌공사 다솜둥지 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전북지역에는 2013년까지 76가구에 21000만원을 투입됐으며 올해는 22가구 6700만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400여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화장실과 욕실 설치, 외벽 보수, 창호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직원들은 집 보수와 주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엽 본부장은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공사의 행복충전 사업의 하나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참된 나눔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