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1일 우정사업본부 출범 제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884년 4월 홍영식 선생을 초대총판으로 한 우정총국이 개설되면서 한국우정의 역사는 시작됐으며 해방 후 체신부, 정보통신부를 거쳐 2000년 7월 1일 우정사업본부로 정식 출범해 14년째를 맞았다.
김선옥 청장은 “전북도민의 관심과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고 밝은 전북우정의 미래를 개척해 도민의 사랑에 꼭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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