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 나눔봉사단은 25일 전주시 일원 노인복지시설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눠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및 식사보조’, ‘시설 배식봉사 및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개발공사는 2011년 나눔봉사단을 발족해 전직원을 사회복지시설 봉사팀, 지역사회 봉사팀, 기타 단체 봉사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연계해 연중 릴레이 방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홍성춘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환원 경영실천을 통해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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