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6월 문화의 날을 맞아 전주시민놀이터 회원들의 재능 나눔 공연이 마련된다.
24일 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단장 임민영)에 따르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민놀이터에서 25일 수요일 ‘6월 여름맞이 재능 나눔 콘서트’를 선보인다.
인디 음악과 금관 5중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인디밴드 ‘초콜릿 드라이브’와 고교생 인디밴드 동아리 ‘ME’가 색깔 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금관 5중주 연주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는 전주시민놀이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퀴즈이벤트와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281-2012.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