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소속 설비건설업체인 (유)상아이엔지 유기정 대표가 18일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대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13년 8개월여간 도시가스공급과 도시가스 배관시설공사분야 공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도시가스공급시설 봉사활동 및 안전점검 등에 적극 참여해 설비건설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도시가스 설비 전문업체 엔지니어로 도시가스와 기계설비 전문건설업에 참여해 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 1만여 세대 이상을 시공,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물 온실가스배출 감축, 녹색건축물 확대 등에 앞장섰다.
철저한 시공관리로 최선의 품질관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범업체로 전북도시가스 협력업체, 지역관리소로 선정됐으며 거래처의 대금 현금 결제를 원칙으로 채불이 전무한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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