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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방재신도시 건설 연내 시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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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방재신도시 건설 연내 시범도시 선정
  • 김성봉
  • 승인 2007.03.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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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방재신도시건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11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게릴라성 호우나 폭설, 가뭄 등 자연재해와 열섬화 등 인공재행 등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재 개념의 신도시개발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빠르면 연내에 시범도시를 선정, 해당 도시계획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토공은 방재 신도시에 건식저류지, 습지, 생태연못 등을 조성, 도시의 물 흐름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내 주차장·운동장·공원 등에 다양한 빗물 저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U-IT를 방재시스템에 접목, 재난과 기상사건 등의 종합적인 도시방재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토공관계자는 “향후 신도시 개발 시 에는 소극적인 방재개념을 탈피, 시민이 재해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재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토공은 신개념의 방재신도시건설을 위해 ‘한국안전주식회사’ 소방방재청과 안전도시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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