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성(새정치민주연합)임실군수예비후보가 24일 임실 관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생산적 복지실현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복지공약은 ▲노인 시니어 클럽 설치( 노인 일자리 500명 증원)▲경로당 기숙형운영(점심, 저녁 식사당번 노인 일자리 창출 600명) ▲장애인 종합복지관건립 ▲장애인 자활자립장 설치 등이다 .
이를 통해 김 후보는 관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지역발전과 소득을 함께 이루는 생산적 복지로 보조금에 의존 하지 않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제시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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