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제연극제, 극단명태 ‘작은방’ 공식초청
극단명태가 전북대표로 국제연극제 무대에 선다.
24일 극단명태는 ‘작은방’ 공연이 마산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마산국제연극제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5개국 5개 작품과 국내 5개 공연이 공식 초청됐다.
극단명태의 작은방은 상처를 지닌 한 가족의 용서와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창동 가베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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