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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복권기금 61억원 확보,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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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복권기금 61억원 확보, 2년 연속 1위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4.04.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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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노후 소방장비 교체 집중 투입

전북도가 2년 연속 복권기금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6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 소방장비 교체사업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주관의 복권기금 성과평가에서 1위로 평가되면서 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내년도 시도별 복권기금 배분에서 가장 많은 61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57억5000만원의 복권기금 예산을 배분받았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내년도 복권기금 61억원에 대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과 소방서 신축, 노후장비 교체 등의 공익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도 곽승기 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해 복권기금을 도내 저소득․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향후 관련 사업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은 수익금의 35%를 지자체를 포함한 10개 기관애 배준해 저소득층 등 공익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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