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예비후보(사진)가 6.4지방선거 임실군수선거는 임실발전을 위한 건전한 정책제시와 실현 가능한 공약사항을 제시하는 정책대결로 전환돼 치러져야한다고 제안했다.
심민 예비후보는 8일 오전 10시 30분 임실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정책대결선거의 전환이유로 “그동안 상대후보의 비방이나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선거가 판을 쳐 주민간 지역간 화합을 크게 저해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불법부정이 사라지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책대결의 공명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면서“그동안 실추된 임실군민들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4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깨끗한 군수가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를 조성키 위해서는 상대후보의 비방이나 흠집내기보다는 건전한 정책제시나 현지 주민들이 바라는 실현 가능한 공약사항을 제시하는 후보, 즉 정책대결선거로 전환돼 치러져야한다”고 주문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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