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봉 임실군수예비후보(사진)가 두 번째 정책 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

박 예비후보는 3일 임실군청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995년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군민 모두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우리 임실군은 지역수장의 계속적인 공석으로 인하여 인근 시∙군 지역에 비해 지역경제가 황폐해 지고 있음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면서“이에 대한 대안으로‘보이는 경제 활성화’정책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박 예비후보는 임실군민의 뜻을 모으고, 지역적 특색 및 차별적 여건을 감안해 임실군 재래시장 활성화, 농∙축산 식품 ‘명품 브랜드화, 읍∙면 별 특산품 및 관광 부가가치 산업 관련 ‘주민 공동체 사업단’육성 및 지원 등을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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