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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가 인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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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가 인사 불가피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4.03.26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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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추진단 4월 한시기구로 공식 출범 위해서는 추가 인사 필요

전북도의 추가 인사요인이 발생했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을 추진하면서 각 시도와 시군별로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하도록 함에 따라 직제개편과 추가 인사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3월말까지 규제개혁추진단을 TF팀 형태로 운영하고, 4월 중 조례개정 등을 통해 한시기구로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규제개혁추진단은 4급 공무원을 단장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갑작스런 인사요인 발생으로 정기인사 이후 2차례의 조각 인사를 단행하면서 민선6기 도지사의 인사 재량폭 확대를 감안해 승진·전보인사를 최소화했다.

이번 인사도 5명의 인력을 전보하는 수준에서 마무리할 방침이어서 일부 부서의 경우 민선6기 출범이후 정기인사 때까지 추진단으로 차출된 결원을 유지해야 할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추가적인 인사요인이 발생했지만 필요인력에 대해서만 제한적인 범위의 전보인사를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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