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결 운동에는 K-water 섬진강댐관리단 직원을 비롯한 능교초등학교 학생, 정산 중학교 학생, 산내면사무소 및 주민, 물감시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둔치와 사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성순 단장은 “매년 하는 일상적인 행사가 아니라 옥정호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불어 미래세대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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