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00:10 (수)
완주 운주 완창마을 전북대표 정보화마을
상태바
완주 운주 완창마을 전북대표 정보화마을
  • 신성용
  • 승인 2006.05.04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운주면 원완창 정보화마을이 전북을 대표하는 정보화마을로 우뚝 섰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운주면 완창마을은 전국 최고의 정보화 마을 육성 계획에 따라 전북도가 도내 12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06 전북대표 정보화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그동안 행정자치부에서 조성 중인 도내 30개 정보화마을 가운데 전북을 대표할 혁신선도 정보화마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완창마을 등 12개 마을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은 후 1, 2차 평가를 거쳐 전자상거래 선도마을을 추려냈다.
운주면 완창마을은 이달 중 선정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내 대기업과의 서포터즈 협약체결 및 건설팅은 물론 향후 2년간 도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전국적인 스타마을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머물렀던 운주 곶감, 딸기, 포도 등 지역특산품과 대둔산, 안심사, 청룡천 등의 관광자원을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와 택배형 포장지 개발 등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을운영위원장인 강순후씨(48)는 “전북 선도마을 지정을 계기로 내년에는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선정에 도전, ??u-Happy WC!??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주=임석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