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박물관 강당서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3일 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매직트리죠’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마술과는 달리 남·여 커플마술사가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마술인 Join magic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 후 관람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짧은 시간 안에 마술에 빠져들게 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며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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