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익산역사 및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결집하는 대규모 공청회가 개최됐다. 29일 오후 2시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국회 건교위 소속 한병도 국회의원(익산 갑)을 비롯해 이한수 익산시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역사와 미래지향적인 역세권 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한 의원의 사회로 오덕성 충남대 교수와 김병호 한국철도시설공단 고속철도사업단장이 발제자로 나서 역세권개발과 익산역사에 관련해 주제를 발표했다. 이후 이종윤 건교부 고속철도팀장ㆍ윤용기 철도공사 본부장ㆍ조남건 국토원 연구위원ㆍ송주섭 전북도청 과장ㆍ전종만 익산시 새익산 건설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주요 상황을 토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의원은 “익산역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강팔문)은 부안군 하서면에서 동진면을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13.9Km 구간에 대해 30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하서-부안 4차로 건설공사는 지난 1998년 2월 착공, 총사업비 1,393억원(공사비 1,235, 용지비 158)을 투입해 9년3개월만에 완공되는 도로로서,두포교(L=270m) 등 교량 16개소(875m), 봉황 교차로 등 입체교차로 7개소를 설치했다. 기존 국도가 선형 불량 및 노폭 협소 등으로 사고 위험이 상존했으나 이번에 4차로로 건설?개통함에 따라 통행거리(16.6km→13.9km, 2.7km단축) 및 통행시간(20분→10분, 10분 단축)이 단축되게 됐다. 또한 도로이용자들이 도로를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함은 물론, 부안 등 전북 서

익산시가 살고싶은 활기찬 익산, 행복한 익산, 열린 익산을 만들기 위해 내부 경쟁력과 네크워크 강화에 나선다. 이를위해 산업기반이 튼튼한 활력이 넘치는 도시, 도농이 함께 발전하는 조화로운 도시, 이웃과 세계로 열려 있는 세계속의 도시 익산, 생활기반이 튼튼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보석처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새로운 변화에 적극 부응하는 능동적인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살고 싶은 도시로서 익산시의 위상을 살펴보고 산업기반이 튼튼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살고 싶은 도시 익산의 좌표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뛴다 익산시는 보다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환경개선, 지역경제투자비율확대, 관광여건개선, 공원녹지 확보 등 삶터, 일터, 놀터, 숨터로서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다.

“잘 듣지도 말 하지도 못하는 어머니지만 저희에겐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훌륭한 어머니에요.”청각장애 2급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3남매를 사회복지사로 키워낸 장한 어머니가 있다.익산시 낭산면에 사는 박춘녀(60)씨.땅을 일구며 먹고 사는 시골에서 이렇다 할 텃밭하나 없이 자식들을 길러낸 박씨는 장애라는 편견과 무시 속에서도 꿋꿋한 삶을 살아왔다.박씨가 남편인 고 김남천 씨를 만나게 된 것은 지난 1973년.비장애우였던 남편은 박 씨의 사진 한 장으로 흔쾌히 결혼을 결정, 신혼살림을 꾸렸다.27살 신혼생활의 단꿈에 젖은 박씨는 무엇이든 열심히 해보겠노라고 집안일을 꼼꼼히 챙겼지만 가족들의 마음은 박씨의 정성을 외면했다.당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던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박씨는 말 그대로 ‘답답함’이었던 것.처녀시절 다녔던 교회 역시

동양제철화학 익산공장 김준연 관리팀장이 신 노사관계 유지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 팀장은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신 노사관계 지속을 유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팀장은 과감한 추진력으로 매분기 노사협의회 개최시 상정 합의된 안건의 신속한 조치 완료와 함께 특유의 온유함으로 노사간 실무자간담회의 시행을 통해 상호 신뢰의 구축으로 익산공장 설립 이후 무분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그는 또 매월 2회 이상 현장 순회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파악하고 처리하는 등 근로자에게 최적의 근무환경 제공,가족과 같은 편안한 일터 조성으로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8

익산 원광중학교 유도부가 제3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강호들을 연거푸 바닥에 메다꽂고 정상을 차지했다.전국에서 28개 팀이 참가한 남자 중등부에서 원광중 유도부는 1회전에서 경민중(경기)을 6-3으로 가볍게 눌렀으나 2회전과 준결승에서 범계중과 금호중을 상대로 고전하기도 했다.특히 범계중과의 2회전 경기에서는 7번 출전선수인 김재봉(81㎏·1년)이 1회전에서 부상을 입어 기권하는 바람에 1점을 내주고 시작해야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맨 처음 출전한 장승진(48㎏·3년)과 두 번째로 나선 김재황(51㎏·2년)이 상대 선수에게 제압당해 0-3으로 패배직전까지 몰렸다. 하지만 이성호(55㎏·3년)와 최은빈(60㎏·3년), 김재윤(66㎏·2년), 이영준(73㎏·3년), 유경호(90㎏·3년), 김경준(+90㎏·2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익산 함열에서 도내 최초 발생해 산림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 관련기사 3면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익산 함열 다송리 인근에서 소나무 고사목 5그루가 발견돼 국립산림과학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한 결과 3그루가 최종 재선충병 감염으로 판명됐다.익산시는 재선충병으로 확인됨에 따라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피해지역 출입과 소나무류 이동을 통제했다.산림전문가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발생경로 파악에 나섰으며 긴급방제대책반도 함께 편성해 익산 함열읍 일원 산림 전체에 대한 추가 감염목 여부 등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남원, 완주, 정읍, 진안 등 핵심초소와 일반초소 10개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키로 했으며 예찰원과 주민 감시

익산 남성중 배구팀이 올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컵을 치켜들었다. 익산 남성중은 23일 강원도 동해에서 막을 내린 2007 한국 중고배구연맹 회장배 전국 남녀 중고 연맹전 남중부 결승에서 3년생 손희채(11점)와 김민규(9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경북 사대부중을 2-0(25-19, 25-17)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성중은 이번 우승과 함께 개인상도 휩쓸었다. 이번 대회 우승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 센터 김민규가 최우수상을, 정명도가 세터상을, 강수영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다. 남성중의 이번 전국 제패는 지난 3월 전국 춘계 남녀중고연맹전에 이어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 남성중은 경기 소사중을 역시 2-0(25-18, 25-12)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남성중이 올들어 무서운 기세를 보이는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핸드볼팀이 제62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원광대는 지난 22일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학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강원대를 27대 24로 제치고 종합전적 2승1무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선 경기에서 조선대를 32대 27로 꺽고, 경희대와는 28대 28로 무승부를 기록해 1승 1무의 전적을 올린 원광대는 마지막 경기에서 1승을 올려 똑같이 2승 1무를 기록한 경희대와 승점이 같았으나 골득실에서 8점을 앞서 최종적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3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연맹회장기 전국대학핸드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광대 핸드볼 팀은 여세를 몰아 오는 7월 태백에서 열리는 제4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준비

장수군애향운동본부에서는 19일 장수초등학교 어학실에서 장재영장수군수 및 김홍기 군의장과 해외이민자 6개국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가족 한글교실과 문화교실 입학식을 가졌다. 한글교실은 16백만원의 군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열게되었고 이번달초부터 11월까지 계속된다. 결혼이민여성들은 본 교실에서 한국에서 겪게 되는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한글기초와 한국어회화를 통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생활하고 있는 고장에 대한 상식과 음악을 가르키고 한글교육 및 기관단체와 이민자간 결연행사를 통해서 결혼이민여성들이 보다 한국을 친밀하게 접근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이민자가족과 부모상담교육을 통하여 결혼이민여성이 제일 곤란해 하는 자녀 학습지도에

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18일 오전 기술원내 농심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국제가족과 생활개선회원의 결연을 맺은 후 처음갖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정의가 지구촌시대를 맞이해 혈연공동체가 아닌 운명공동체 또는 지역공동체로 규정해 접근하고 있는 시대에 국제결혼으로 이주한 전북지역의 국제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미나여성의원 이민아 원장은 “아름다운 모성가꾸기”와 전북예절원 송남진강사의 “한국의 관습과 생활예절”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최영근 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정어머니와 딸같이 흉금을 털어놓는 언니·동생처럼 어려운일이 있으면 얼른 달려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이웃집 아주머니처럼 또는 잘못을 꾸짖어주는 선생님처럼 넉

왕궁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왕궁 상발 보건진료소 준공식이 18일 오전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김정기 시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한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상발 보건진료소는 왕궁 주민들을 위한 농촌의료발전 공공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과 진료의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궁 상발 보건진료소는 총1억9천여만원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47평 규모로 세워졌다. 한편 시는 농촌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웅포소대마 보건진료소, 낭산신동 보건진료소, 용동양촌 보건진료소를 개소했다. 익산=고운영기자

하이트주조(주) (대표 이승준)가 지역 특산물 및 명소를 기존 하이트소주 상표에 인쇄해 출시했다. 도민의 성원으로 성장, 반백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하이트주조는 옛 보배소주로, 지역내 대표 향토기업으로써 맏형 구실을 톡톡히 해 왔다. 이번 상표를 갈아입고 출시되는 하이트소주는 전주(한옥마을), 익산(보석 박물관), 군산(세계물류박람회) 각 3개 타입의 상표를 별도 제작해 소주병에 부착, 지역내 여러 관계자들과 시민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특히 BUY전북 업체로도 선정된 향토기업 하이트주조는 법정관리 상태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상표 특성화 작업을 위해 공장 설비에 2억여원을 투자, 언제나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기업임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한편 하이트소주는 전북 6개시 8개군 가운데 상표 특화작업이 안된 나

소리를 기반으로 가장 한국적인 열린 문화를 표현하는 김나영의 가무악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솜리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도약-나비,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무악은 소리와 춤 그리고 전통악기가 한대 어우러져 관객들의 신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종합예술로서 당당히 자리한 가무악의 미학을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분야에 근간을 두고 시대와 조율하는 음악적 시도들이 끊임없이 모색해 전통과 현대를 거침없이 넘나들고 있다. 또한 정체되지 않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열린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두 5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공연 내용은 교방축원무ㆍ교방검무ㆍ교방타고무ㆍ교방장고춤이 어우러지는 ‘교방춤의 향연’과 교방장고춤과 선방선장고ㆍ창작장고춤의 대결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판굿과 부포놀음과 소고

KPGA 차명투자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이 민간투자자의 건실한 사업추진과 계약기간 내 완공을 강제하기 위한 환매특약 등기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익산시가 웅포관광개발과의 실시협약을 변경하면서 환매기간을 1년 이상 초과시켜 공사기간을 연장해줬기 때문이다.27일 익산시에 따르면 2004년10월 18일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해 웅포관광개발(주)에 해당 사업부지를 환매특약 조건으로 매각하고 등기를 완료했다. 환매특약 등기는 기간내 목적 행위를 하지 않을 경우 매각자에게 해당 토지를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웅포관광지 환매기간은 2009년 10월 17일까지로 돼 있다.  웅포관광개발(주)가 환매기간 내

익산시가 민자를 유치해 추진하고 있는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이 차명투자라는 의혹이 제기 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익산시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민간자본으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에서 KPGA가 손을 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3일 익산시와 웅포관광개발(주) 등에 따르면 KPGA가 자본금의 34%인 17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진 웅포관광개발(주)가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등을 완공할 예정이다.그러나 KPGA가 웅포관광개발(주)에 출자한 17억원을 회수하고 사업에서 발을 뺀 것으로 확인돼 막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KPGA가 사업계획을 수립한데다 KPGA가 없으면 시설운영이 불가능해 사업추진에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KPGA가 시행사인 웅포관

13명의 대법관(대법원장 포함) 중 유일하게 비서울대 출신인 김지형(49·사시 21회) 대법관이 모교인 원광대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법학도로서의 갈 길’을 제시한다. 29일 원광대학교 법과대학(학장 최행식)에 따르면 1980년 원광대 법대 재학 당시 사시 21회에 합격한 후 법관의 길을 걷고 있는 김 대법관이 후배들을 위해 오는 31일 학내 숭산기념관에서 초청강연을 갖는다. 이번 강연에서 김 대법관은 ‘현재 사법 현실과 그에 따른 젊은 법학도에게 국내 법조계가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법조인들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노동법 전문가이기도 한 김 대법관은 노동자 편에 서는 진보적 법률 해석으로 소장 판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nb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 정형외과 전철홍 교수가 대한스포츠의학회서 수여하는 올해의 “제마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4일 제31차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수상하게 되는 전철홍 교수는, 지난 91년부터 현재까지 원광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슬관절 분야를 진료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관련 학회에 수십여편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스포츠 의학분야의 연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5년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5차 국제관절경외과·슬관절외과·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슬관절치환술 후 Ti-6A1-4v 합금의 구조붕괴",”신선동결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2006년 6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일정형스포츠학회에서 ”동종반월상연골판 이식술 후 임상 결과와 M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 정형외과 전철홍 교수가 대한스포츠의학회서 수여하는 올해의 “제마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4일 제31차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수상하게 되는 전철홍 교수는, 지난 91년부터 현재까지 원광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슬관절 분야를 진료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관련 학회에 수십여편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스포츠 의학분야의 연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5년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5차 국제관절경외과·슬관절외과·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슬관절치환술 후 Ti-6A1-4v 합금의 구조붕괴",”신선동결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2006년 6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일정형스포츠학회에서 ”동종반월상연골판 이식술 후 임상 결과와 M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는 종합예술관인 60주년 기념관을 신축 개관하고 21일 오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관식과 함께 음악, 무용, 국악 전공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나용호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관 앞 광장과 1층 아트페이스 홀에서 개최했다. 예술학부 학생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60주년 기념관은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써 최첨단 시설을 갖춘 3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비롯해 각 층에는 강의실과 세미나실, 음악, 무용, 국악 등 예술전공 학생들을 위한 연습실 등이 들어서 있다. 원광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예술관 건립을 시작해 이번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각종 공연과 예술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