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류덕산 교수(공대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2022년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이공계분야 20선)에 선정됐다. 연구 제목은 ‘콜드스타트 문제해결을 위해 선호도 전파를 적용한 위치기반 웹서비스 QoS예측’이다. 이번 연구는 ‘소프트웨어 중심 시스템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정량적 품질 예측 및 평가 기법 연구과제(연구책임자 카이스트 백종문 교수)’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이 연구를 통해 류 교수는 웹서비스 품질 예측에서 예측 성능을 좌우하는 과거 품질데이터가 매우 희박할 경우(콜드스타트문제)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건축학과가 16일부터 23일까지 제11회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전을 교내 공학 2관 LINC HATCH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대는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전주시의 도시공간 관련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건축작업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 전시회인 ‘도시재생 디자인전’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25명의 학생은 전주 시내의 낙후된 공간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제안을 했다. 건축학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 LINC 3.0 사업단 뷰티· 헬스케어ICC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 스마트헬스케어ICC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진리관에서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CC간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에 전주비전대는 뷰티· 헬스케어ICC 김미정 센터장과 임차영 학과장이,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양진영 교수가 참여했으며 ‘미래 헬스산업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공동 교육특강이 진행됐다.또한 특강 후 구강보건센터와 임상치위생실습실을 견학해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보유한 시설장비와 기자재를 체험할 수

전북대학교 링크3.0사업단(단장 송철규)이 탄소저감 생산 시스템을 통해 개발한 저탄소 검증 한우인 ‘청춘한우’를 출시하고 전국에 유통에 나선다. 15일 전북대 링크3.0사업단에 따르면 사업단과 전북대 교원창업 벤처기업인 멜리엔스(대표 이학교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2년 여간 산학협력을 통해 소의 사육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이를 개체별로 추적하고 계측 검증하는 시스템을 현장 적용했다.이를 통해 저탄소 검증한우 브랜드 ‘청춘한우’를 개발, 1월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등 8개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20여개

전북대학교는 강진혁 학부생(유기소재섬유공학과 4년·지도교수 남창우)이 친환경 재료 분야 연구 성과를 통해 환경 분야 세계적 저널인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IF:14.224, JCR:3.05%)’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 학부생이 1저자로 세계적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강진혁 학생은 이 저널에 ‘수직으로 정렬된 셀룰로오스 스마트 스폰지를 통한 초고속 온디맨드 오일/수분 분리 (Ultrafast and on-demand oil/water separat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재난안전교육센터가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2022년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 선발에서 '우수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주비전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는 스킨스쿠버, 바다체험, 갯벌 연안체험 등 연안체험활동 대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등의 수업을 통해 매월 일반교육, 수상교육, 수중교육, 통합교육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남, 포함 등 섬 지역이나 원거리를 이동할 수 없는 경우는 방문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재난안전교육센터장 윤형완 교수(응급구조학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은 13일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기업협업센터(ICC) 특화분야 공유·협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양 대학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ICC성과 확산을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기술지도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했으며 산업체 공동애로기술지도와 같은 대학 별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대학 간 실질적인 공유·협업이 될 수 있도록 실무자간의 토론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보건행정학과 3학년 설민호 학생이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비전대 보건행정학과에서는 졸업예정자 49명이 병원행정사와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 응시, 이 가운데 45명이 합격해 91.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비전대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4주간의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자격증 특별반’ 운영 등의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전북대학교는 김미나 석사과정생(탄소융복합재료공학과·지도교수 김성륜)이 최근 창원에서 열린 2022년 한국복합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도초우수발표학술상(포스터)’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미나 대학원생은 ‘나노 복합재료의 전기전도도 및 센싱 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고분자 사슬 길이 제어 전략’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이 연구는 폴리프로필렌 사슬구조제어를 통해 점도를 조절함으로써 나노탄소의 균일한 분산을 유도, 소량의 충진재로 우수한 복합재료 전기전도도를 달성해 기계적 특성을 요구하는 습도 및 스트레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 3.0 사업단이 하이에어와 스마트관광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9일 하이에어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과 강순화 스마트관광ICC센터장, 윤형관 하이에어 총괄대표, 이병철 경영부사장, 김용덕 고객안전서비스부사장, 조근희 객실승무실장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산학 및 취업 연계 교육 진행 △산학공동 연구개발 및 애로기술 컨설팅 △공용장비 지원 등 기술 교류 △산업체 재직자 교육 지원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기술사업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탄소융합공학과가 내년 1월 20일까지 등록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재교육형 학사 편입생 20명을 모집한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고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하는 자, 입사와 동시에 편입학 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 후에는 3학년으로 편입하여 2년 과정을 수료하면 공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수업은 주 3일, 화, 수, 목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직장인의 출석 부담 경감을 위하여 온라인 수강과목 또한 개설된다. 기초탄소소재과학, 기초탄소화학, 기초탄소물리

박진배 전주대 총장이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8일 전주대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이날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진배 총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7개 권역 대학총장협의회연합에서 전북권 대표 총장직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박진배 총장은 “전임 회장이신 박맹수 원광대 총장님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전임 회장께서 이룩한 성과 위에 학령인구의 감소로 지역대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서남권기술사업화협의회 제13대 회장에 기술사업화팀 김정식 팀장이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김정식 신임회장은 “그동안 거점국립대 위주의 기술사업화 네트워크가 주를 이루었다. 앞으로는 중·소대학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 전담조직)들도 대형대학 TLO들과 나란히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며 "또한 기술사업화 실무자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남권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남권기술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백승우)은 7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주차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북대 농생대는 아무렇게나 주차돼 있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불편과 사고발생 등을 줄이기 위해 ‘전동킥보드 매너주차존’을 설치했다.이날 농생대 보직교수 및 행정실 직원, 학생회 회장단 등은 전동킥보드 주차문화 개선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두르고 농생대 일원을 돌며 주차 매너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백승우 학장은 “전면 대면수업 실시로 인해 학생들의 이동량이 늘면서

한국과 중국 주요 대학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 교류와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대학교는 제13회 한중 대학 총장포럼을 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한중대학 총장포럼에는 전북대 등 한국 26개 대학, 길림대 등 중국 21개 대학 등 모두 47개 대학 총장이 참여하고, 교육부, 전라북도, 주한중국대사관 등이 함께한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한중대학 협력 방안’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과 과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등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대학·지자체·기관 합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전북도청 교육협력추진단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전라북도에 최적화된 도민친화형 고등평생교육체제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평생교육 수요자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마련 및 고등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것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도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중국 태원사범대학이 공동 주최한 ‘제1회 실크로드 한·중 청년 학자 국제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지난 2일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양교에 재학 중인 석·박사 대학원생 100여 명이 참여해 ‘실크로드 문화 예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1부는 전홍철 공자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최호석(공자아카데미) 연구원이 ‘사군묘 도상의 방향’을, 뤼진광(呂金光) 태원사범대 교수가 ‘중국 동북 신수(神樹) 숭배’를, 장진진(張錦錦) 태원사범대 대학원생이 ‘실크로드 문물의 문화 콘텐츠화’에 대해 발표했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이노컨과 ‘드론 스포츠동아리 후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드론 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노컨 박찬 대표는 “전주대 졸업생으로서 드론과 관련된 사업을 하던 중 모교에 드론 스포츠동아리가 있는 것을 알고 드론 스포츠동아리의 성장과 후배들이 드론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배 총장은 “이번 이노컨의 드론 스포츠동아리 후원과 협약을 통해 드론 산업의 인적·물적 지원을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초기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바이어상담회인 ‘JB Global Market Solution’과 도약 창업기업 해외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JB Global Stylish Investment’ 행사를 지난 30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해 5건의 MOU 체결 등의 성과를 올렸다.이번 바이어 상담회에는 전북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과 창업교육센터,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함께 참여해 초기 및 도약기 창업기업 뿐 아니라 실험실 창업기업, 예비 학생창업가의 창업 후 해외진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상

전북대학교 BK21 FOUR 글로컬자원순환환경교육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는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김혜빈(박사과정), 이수민(석사과정), 박진(석사과정) 학생 (지도교수 백기태)이 최근 열린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혜빈 학생은 ‘Biochar의 wet-dry aging에서 토양 내 구리의 안정성 평가’를 주제로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가장 우수한 탄소저감 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바이오차(biochar)의 환경 적용시 발생하는 특성 변화에 따른 토양 내 구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