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사명으로 마을이 튼튼해야 한미FTA도 극복할 수 있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제1회 농촌마을 대상 시상식의 사전 프로그램인 2011 농어촌 대표자회의에서 "마을은 지방자치의 원년 풀뿌리 기반"이라며 "마을이 먼저 소수의 경쟁력을 갖춰야 우리나라 농촌이 수입개방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1회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진안군 마을만들기는 시상식에 앞서 전국 농어촌지역 및 마을 대표, 농어촌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모인 농어촌 대표자회의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이 자리에 패널로 참석한 송 군수는 '마을만들기, 진안군 10년의 경험과 시스템'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송 군수는 "그동안 보조금 지원 등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한 노력

?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111일 남은 가운데 예비후보자들의 열띤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 장안에 큰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 이명노(55)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 지역구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1시20분께 시외버스 정류장등 진안군 홍삼한방센터를 찾아 산타복장으로 일일히 유권자들과 만나 인사와 명함을 건네며, 얼굴 알리기에 바쁘디 이에 만나는 주민마다 함박웃음을 띄며 재밌다는 반응으로 이색적인 선거전에 큰관심괴 호응을 보였다. 특히 엄마를 따라 시장을 찾은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등장에 또력한 눈으로 큰 관심을 가졌다. 강산화(62ㆍ진안 정천면), 최금자(60ㆍ여)씨 부부는 “산타복장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자는 처음 본다”며, “읍내에 캐롤송도

국민건강보험 진안지사(지사장 최병도)는 12월 21일 손홍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진안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공단의 주요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일일명예지사장제를 실시하였다. 손홍이 일일명예지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및 문제점, 4대사회보험 징수통합 등 공단현안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방문고객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보험 민원관련부서를 살펴본 후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힌 후 앞으로도 방문고객에 대하여 친절한 서비스를 베풀어 건강보험 비전에 맞게끔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진안=김덕영기자 &nb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22일 삼성생명연수원에서 매년 실시된 ‘2011년 치매예방관리사업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최우수기관상’과 ‘치매조기검진상’을 수상하여 징안의 화제다 이번 평가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치매관리센터가 공동으로 평가을 공모하며 실시했으며, 평가분야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과 치매환자 등록 및 조기검진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진안군은 60세이상 인구의 40%인 3,816명에 대한 치매간이선별검사와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에 의뢰해 145명을 대상으로 2차 검진을 실시해 30명의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이미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모두가 한마음이되여 환자와

지난 20일 오후 정천면에서는 저물어 가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각 기관단체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은 지역 지도자들과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정천면민 한마음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천면 관내에서 많은 내빈들과 함께 각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살기 좋은 정천면 만들기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했던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격이 없는 대화와 함께 서로 응원과 격려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정천면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정천면민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진안군수 송영선은 “작은 고장이지만 정천면민의 단합된 힘이 이뤄낸 크고 작은 성과로 여러 개

진안군은 전북도에서 평가한 ‘2011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우수군에 선정’되어 상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시상금 일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군은 올해 10월 20일부터 11월30일(40일간)까지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세목별 특성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비교적 세액이 적은 재산세(토지분)에 대해서는 전 체납자에 대한 독촉고지서 발송, 취득세에 대한 체납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기압류,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영치,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예고, 소액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지 방문 징수를 강화했다. 또한 군·읍·면 합동징수반, 읍면자체 징수반, 인근 자치단체 징수반 협조를 통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 활발한 징수활동을 한 결과 징수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 군은 새해에도 다

한국예총 진안지부(지부장 이승철)는 국악·문인·미술·음악협회 회원들의 지난 1년간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예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4회 진안 예술인의 밤’ 행사가 21일 오후 6시부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열렸다. 2008년부터 시작해 4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유종구 미술협회장이 2011년 진안 예술인상을, 용담댐관리단에서 감사패를, 이광택 국악협회 회원이 공로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으며, 각 협회별로 장기자랑과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진안예술인상 수상자 유종구씨는 현재 미술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예술인 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창작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 이사장으로 진안읍 가

- 진안군의회 제190회 2차정례회 폐회 -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1월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4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0회 진안군의회 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신묘년의 마지막 열린 본회의에서는 전년 대비 131억 7천 7백만원이 증가된 2012년도 본예산안 2,542억 3천 7백만원 (일반회계 2,126억 9천 5백만원, 특별회계 415억 4천 2백만원)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삭감 사유를 살펴보면 총 36개 사업중 사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받지 않은 깜도야 양돈테마공원 조성사업, 농업인 공동제조가공시설 신축사업과 중국 유학생 유치 관광프로그램 운영, 용담호 사진문화관 조성 등 55억 4천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충

지난 20일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 환경보건센터가 주최한 “아토피 에코 케어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 보고회가”열렸다 이 보고회는 환경성질환과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 및 행정 관련 담당자와 함께 환경성 질환에 대한 대응방안 및 에코케어센터의 설립 타당성 및 국민적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개최 되었다. 에코케어센터는 어린이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에 적합한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항구적인 아토피 치료/예방·관리 교육시설로 환경부 녹색성장실천사업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로 전국최초 진안군에 아토피 에코에듀센터를 2012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건립 중이며, 보성, 대구, 동해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 에코케어센터의 건립 타당성 및 적합

무진장소방서(서장 박진선)는 20일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반월노인사랑의집,119소방의집,믿음의집(장애인 및 노인 94명) 에서 화재피해 저감 과 나눔 실천을 위한 현장맞춤형 119안전복지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설에 소화기 15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40대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 시설 및 주변 환경정리를 비롯하여, 구급함(혈압, 혈당측정기)을 설치하고, 생활필수품 지원 등 화재 취약 계층에 대한 소방력 및 물품지원 위주로 진행되었다. 무진장소방서 관계자는 “도민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찾아낸후 지원하여, 화재피해저감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안=김덕영기자

진안군은 올 한해 동안 마을만들기 사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20개 부분에 걸쳐 각종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3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통령상'을 받는다. 강주현 진안마을 대표가 핵심리더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고, 단체부문에서는 진안군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회장 이춘식)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마을간사 제도, 마을조사단, 에코뮤지엄, 귀농귀촌협회, 마을축제, 그린빌리지, 진안고원길 등 그동안 마을자원을 발굴·차별화해 활력을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빌리지사업은 전북도에 의해 '저탄소 녹색성장'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이 시책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전남 신안군

2011년 12월 13일 진안농협부녀회에서는 연말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쌀 10kg 69포대와 밀가루 18kg 70포를 진안군 69개 영농회에 살고계시는 독거노인가정에 쌀1포대와 밀가루 1포씩 공급했다.이번 행사는 부녀회장들의 개인별 기금각출과 추석 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 했다. 가가호호 방문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부녀회장들의 얼굴과 전달받는 독거노인들의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로 그 춥던 겨울날씨도 봄날씨처럼 포근했다.송순이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내년에는 더 분발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 훈훈함을 더 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던 부녀회장들의 돌아오는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웠고 가슴에 충만된

진안군보건소에서는 245개소(금연시설92, 금연구역지정시설153)금연시설 및 공중이용시설 등 점검을 통하여 비흡연자를 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유도와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군청내의 실내에서 담배을 피우는 사람에게 인사에 대한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우려의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12월12일부터 시작하여 12월16일까지 실시한 이번 금연환경조성 모니터링은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이행, 공중이용시설 이용자 흡연예방 홍보, 금연구역 관련 시설 현황조사, 금연권장구역 표시물 설치 추진 등 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금연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군청내부에서 복도나 실내에서 버젓이 흡연을 하여 남에게 간접적인 피해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12일 성수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양돈사 복구를 진안군 친환경농업과 공무원과 무진장축산업협동조합 직원 등 약50여명이 긴급 투입되어 폐사축 처리를 완료하였다. 농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시설피해로는 양돈사 1동이 전소되었고, 가축피해로는 약 400두정도로 피해액은 약4천만원정도 추정되는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 진안군수(송영선)와 무진장축협장(권광열)은 화재사실이 확인되자마자 폐사축 처리에 관하여 계획단계부터 처리단계까지 세밀하게 협력하여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처리를 완료하였다. 특히, 친환경농업과장(김정배)은 폐사축 처리 경험이 많은 처리반을 사전 편성하여 현장 투입 인력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로 고통받지 않도록 사전에 각별한 지시를 하였다. 당일 수거된 모든

진안군은 16일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 특구심사위원회에서 홍삼·한방 특구지역이 홍삼,한방,아토피케어 특구로 변경 지정됐다고 밝혔다. 진안군 홍삼·한방,아토피케어 특구는 진안군 일원 등 11개 읍면 974,409㎡에서 기존 홍삼한방타운조성, 한방휴양벨리 조성, 홍삼약초가공단지 조성사업의 기반위에 아토피 친화학교 운영,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아토피빌리지 조성, 아토피 치유숲 조성사업 등을 총사업비 1,3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특구지역 지정으로 홍삼·한방,아토피 관련 가공품에 대한 옥외광고물 관리법 특례를 비롯해 식품위생법, 특허법, 농산물품질관리법 특례 등 4건의 특례가 적용돼 규제 완화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진안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없는 나라만들기” 등 아토피,예방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에 진안사랑장학재단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7일 제8회 친환경농업대상부문 평가에서 진안군 부귀면 애농영농조합법인 대표이자 친환경연합회장인 천춘진씨가 농식품부가 주최한 전국 평가에서 생산자부문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전국적으로 진안이 친환경농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이날 받은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천씨는 “비론 큰 돈은 아니지만 진안 인재양성이라는 뜻 깊은 곳에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뿌듯하고 감사하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이 나오고 2012학년도 서울과학고 합격생이

진안군이 제1회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대통령상’ 진안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지자체 부문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농촌마을 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육성 등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운동’의 확산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군에 대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서류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되었다. 시상부문은 6개분야로 자치단체, 마을, 핵심리더, 단체, 공무원, 재능기부 등이다. 진안군은 오는 시상식에서 핵심리더 부문에서 강주현(55세, 주식회사 진안마을 대표)씨가 국무총리상을 받고,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회장 이춘식)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은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집배원 및 직원들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과 함께 진안반월리 반월노인 사랑의집(독거노인 요양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 전달행사를 전개하였다. 진안우체국은 매년 진안군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요양시설 등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진안군이 전북도가 실시한 2011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녹색성장의 기반조성을 위한 조림지 사후관리 및 숲가꾸기 품질 향상과 녹색일자리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전북도가 교수,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상·하반기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반은 사업현지 점검 및 서류심사를 통해 2011년도 숲가꾸기 추진과정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한 행정력 평가와 함께 현지에 적합한 작업종 선정 및 설계의 성실시공 여부와 산물수집 활용,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을 판단하여 산림행정 추진역량 및 숲가꾸기 품질향상의 정도를 종합 평가했다. 이번 심사결과는 진안군이 백합나무 바이오 순환림조성 및 풀베기 등 사후관리가 잘된

성수면(면장 이종신)에서는 지난 12일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쌀 20kg씩 31포대를(140만원 상당) 직접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수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종권)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이장들이 매월 수령하는 수당을 매월 1만원씩 모아 매년 연말에 경로당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일거리 논의, 말벗등과 함께 식사와 간식까지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고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매년 이 행사를 이어가면서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쌀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마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