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해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13년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열렸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축구, 야구, 탁구, 족구, 테니스, 바둑 총 9종목, 1,0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컵을 향한 멋진 승부를 펼쳤다.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는 올해로 테니스대회가 34회, 게이트볼 21회, 배구 17회, 축구 16회를 맞아 진안군 대표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대회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송영선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운동하며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활동들이 진안체육 발전은 물론 건강한 진안을 이끌어온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진안 | 김훈 | 2013-04-13 17:36
진안군이 다채로운 홍보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은 홍보를 위해 TV, 라디오, 신문, SNS 등 홍보채널 다변화로 대외적인 호감도를 높히는 한편 프로축구, 야구 등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관련 직업군, 상품, 관광지를 접목한 에피소드 설정 및 스토리를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공중파, 라디오, 케이블, 위성방송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진안군정을 알리기 위한 군정소식지를 발간한다.군정소식지는 책자형 36면으로 매월1일 1만1,000부가 배부되며 군정홍보, 의정활동, 지역소식, 통신원칼럼, 공지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군은 드라마 제작지원, 간접광고(PPL·가상광고) 등 지속적인 캐릭터 노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한다.10대
진안 | 김훈 | 2013-04-09 14:30
진안군은 9일 미취학아동 건강 학습프로그램인 ‘건강한 새싹 만들기’를 시작했다. 좌포원광, 월랑원광, 성화어린이집 등 관내 보육시설 3개소를 시작으로 한 ‘건강한 새싹 만들기’는 어린이들에게 건강습관 형성의 기초를 마련해 주고 신체활동 증진 및 편식예방의 필요성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생활체육지도사를 지원하고, 7개월간 관내 교육 신청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영양, 흡연·음주예방, 구강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나도 키 쑥쑥, 튼튼이의 영양여행, 아빠, 담배와 술은 몸에 해로워요, 치아맨과 충치맨이라는 각각의 주제 아래, 성장체조를 시작으로 활동교재를 활용한 교육과 어린이 캠페인 활동으로 이루어져 보육시설별로 주 1회 총 6주 동안 운영된다
진안 | 김훈 | 2013-04-09 14:29
진안군은 5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부귀면 봉암저수지 인근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안군은 전라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과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ha의 임야에 편백나무 2,250본과 소나무 300본, 이팝나무 1,3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진안군 산림조합은 감, 살구, 자두, 매실나무 등 1천여주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진안군은 생태·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달 29일 감과 매실, 살구나무 등 3,500여주를 무료로 나눠 준 바 있다. 송영선 군수는 “식목일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숲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의 과제를
진안 | 김훈 | 2013-04-06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