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전북도당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책을 비난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27일 진보신당 전북도당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주시보건소 앞에서 가진 1인 시위를 통해 "정부가 신종플루 확진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환자가 부담해야할 경비는 상당하다"며 "이는 신종플루에 대한 경비를 국민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지정병원에 진단을 받기 위해선 10만원의 지출을 필요하지만 서민들이 감기로 의심되는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 그런 금액을 쓴다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며 “의료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고 주장했다.또 치료제 확보가 더딘 이유에 대해서도 "특허를 가진 제약회사만이 독점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필요한 치료제를 즉시 공급해주지 못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27일 전북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항의농성에 들어갔다.한 상임고문은 이날 최규호 교육감을 만나 "전북교육청이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순수한 뜻을 외면한 채 정부의 지시에 따라 전교조 교사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강조했다.한 상임고문은 전북교육청의 반응에 따라 항의농성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손보라기자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27일 전북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항의농성에 들어갔다.한 상임고문은 이날 최규호 교육감을 만나 "전북교육청이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순수한 뜻을 외면한 채 정부의 지시에 따라 전교조 교사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강조했다.한 상임고문은 전북교육청의 반응에 따라 항의농성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손보라기자

전주시가 소각 및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매립용  소형 쓰레기 종량제 봉투(5ℓ, 10ℓ) 4만매를 제작해 다음달부터 판매한다.27일 시에 따르면 관내 1427개소 봉투판매소에 보급을 완료했다.시에서는 지난해 깨진 그릇.유리, 닭.소 뼈다귀, 패류 껍데기 등을 담을 수 있는 매립용 봉투로 20ℓ(360원)와 50ℓ(890원) 두 종류를 제작 보급했었다.하지만 상당수의 시민들이 봉투사용 불편과 소형봉투 제작 요청함에 따라 지난달 제작에 착수해 9월부터는 판매한다.이에 따라 매립용 봉투는 기존 20ℓ, 50ℓ와 함께 신규 제작한 5ℓ(100원), 10ℓ(190원) 등 총 4종류로 일반용 봉투는 연두색 바탕에 검정 글씨, 공공용 봉투는 청색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작되었다.한필수 자원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전주시가 소각 및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매립용  소형 쓰레기 종량제 봉투(5ℓ, 10ℓ) 4만매를 제작해 다음달부터 판매한다.27일 시에 따르면 관내 1427개소 봉투판매소에 보급을 완료했다.시에서는 지난해 깨진 그릇.유리, 닭.소 뼈다귀, 패류 껍데기 등을 담을 수 있는 매립용 봉투로 20ℓ(360원)와 50ℓ(890원) 두 종류를 제작 보급했었다.하지만 상당수의 시민들이 봉투사용 불편과 소형봉투 제작 요청함에 따라 지난달 제작에 착수해 9월부터는 판매한다.이에 따라 매립용 봉투는 기존 20ℓ, 50ℓ와 함께 신규 제작한 5ℓ(100원), 10ℓ(190원) 등 총 4종류로 일반용 봉투는 연두색 바탕에 검정 글씨, 공공용 봉투는 청색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작되었다.한필수 자원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전북의 대표적인 게임축제인‘2009전국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이 28일부터 3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전국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은‘온가족이 함께하는 기능성게임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게임산업의 미래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기능성게임에 집중, 교육용 한자게임을 비롯해 보드게임, 수학게임과 함께 즐기는 런닝머신 등 다양한 기능성게임이 대거 선보인다.이번 축제를 통해 전북이 전국 최초로 집중한 기능성게임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지역의 기능성게임 개발업체들이 중앙의 메이져 게임기업들과 퍼블리싱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기능성게임시장 선점효과를 노리고 있다.축제 참가 메인업체로는 메이저게임포털 CJ인터넷을 비롯해 프리챌, 드래곤플라이, 안다미로

전북의 대표적인 게임축제인‘2009전국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이 28일부터 3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전국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은‘온가족이 함께하는 기능성게임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게임산업의 미래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기능성게임에 집중, 교육용 한자게임을 비롯해 보드게임, 수학게임과 함께 즐기는 런닝머신 등 다양한 기능성게임이 대거 선보인다.이번 축제를 통해 전북이 전국 최초로 집중한 기능성게임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지역의 기능성게임 개발업체들이 중앙의 메이져 게임기업들과 퍼블리싱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기능성게임시장 선점효과를 노리고 있다.축제 참가 메인업체로는 메이저게임포털 CJ인터넷을 비롯해 프리챌, 드래곤플라이, 안다미로

전주시가 전주-완주 통합 관련, 주민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정부 인센티브 제공시 완주군에 우선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27일 시는 정부에서 시,군 자율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계획이 전주-완주 통합논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면밀한 분석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가운데 두 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정부 인센티브 제공시 완주에 우선 투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행안부에서 시ㆍ군ㆍ구 지역주민 결정에 따라 인근 지자체와 자율통합을 추진하는 자치단체에 교부세 추가 교부와 특별 교부세 50억원 제공 등 인센티브를 골자로 하는 지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면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자율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정부가 지원방

전주시가 전주-완주 통합 관련, 주민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정부 인센티브 제공시 완주군에 우선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27일 시는 정부에서 시,군 자율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계획이 전주-완주 통합논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면밀한 분석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가운데 두 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정부 인센티브 제공시 완주에 우선 투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행안부에서 시ㆍ군ㆍ구 지역주민 결정에 따라 인근 지자체와 자율통합을 추진하는 자치단체에 교부세 추가 교부와 특별 교부세 50억원 제공 등 인센티브를 골자로 하는 지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면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자율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정부가 지원방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가꾸기 위해 도내 7개 학교가 참여하는 건전게임문화활동단이 오는 28일 공식 출범한다.  26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본부장 이강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정보문화센터 건전게임문화 활동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에 출범하는 건전게임문화 활동단은 인터넷게임예방 선도학교와 인터넷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보문화 활동의 지원활동과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e-클린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학교별 선플달기 운동, 정보윤리 골든벨 퀴즈대회, 깨끗한 인터넷세상 피켓 만들기, 기능성 게임 체험활동, 네티켓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 우수 학교에는 전라북도 교육감상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박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가꾸기 위해 도내 7개 학교가 참여하는 건전게임문화활동단이 오는 28일 공식 출범한다.  26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본부장 이강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정보문화센터 건전게임문화 활동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에 출범하는 건전게임문화 활동단은 인터넷게임예방 선도학교와 인터넷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보문화 활동의 지원활동과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e-클린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학교별 선플달기 운동, 정보윤리 골든벨 퀴즈대회, 깨끗한 인터넷세상 피켓 만들기, 기능성 게임 체험활동, 네티켓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 우수 학교에는 전라북도 교육감상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박

도내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지역 여고생 1명과 익산에서 중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뿐만 아니라 부안에서는 모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항바이러스제 복용 후 자택 격리 중에 있다.이에 따라 전북지역에서 신종플루 감염 확진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28명으로 늘어났다.이 중 9개 학교 11명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거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와 접촉한 학생들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각 지역교육청 담당자들을 통해 접촉자 조사를 철저히 해 접촉학생들은 자택격리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또 “전체학부모들에게 예방수칙 및 증상발생

도내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지역 여고생 1명과 익산에서 중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뿐만 아니라 부안에서는 모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항바이러스제 복용 후 자택 격리 중에 있다.이에 따라 전북지역에서 신종플루 감염 확진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28명으로 늘어났다.이 중 9개 학교 11명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거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와 접촉한 학생들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각 지역교육청 담당자들을 통해 접촉자 조사를 철저히 해 접촉학생들은 자택격리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또 “전체학부모들에게 예방수칙 및 증상발생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을 납치,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6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4시께 전주시 삼천동 길가에서 혼자 귀가하던 B(30.여)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성폭행 한 A씨(34)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성폭력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지난 2월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경찰은 같은 방법으로 부녀자를 성폭행 한 4건의 범죄에 대해서도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임충식기자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을 납치,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6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4시께 전주시 삼천동 길가에서 혼자 귀가하던 B(30.여)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성폭행 한 A씨(34)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성폭력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지난 2월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경찰은 같은 방법으로 부녀자를 성폭행 한 4건의 범죄에 대해서도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임충식기자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격한 확산으로 군과 경찰 유치장, 교도소 등 특수시설에서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특수한 환경임을 감안할 때 환자가 자칫 대규모 집단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에 이들 각 기관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신종 플루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6일 병무청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입대예정자와 면접대상자들에 대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등 감염차단에 힘쓰고 있다.입영대상자 중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반드시 감염 여부를 확인 하게 끔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의심환자로 판명 될 경우 치료를 위해 입영을 연기해주고 있다.특히 신체검사 당일에는 참석한 입대 예정자 전원의 체온을 측정, 37.8도 이상 발열자로 확인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격한 확산으로 군과 경찰 유치장, 교도소 등 특수시설에서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특수한 환경임을 감안할 때 환자가 자칫 대규모 집단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에 이들 각 기관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신종 플루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6일 병무청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입대예정자와 면접대상자들에 대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등 감염차단에 힘쓰고 있다.입영대상자 중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반드시 감염 여부를 확인 하게 끔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의심환자로 판명 될 경우 치료를 위해 입영을 연기해주고 있다.특히 신체검사 당일에는 참석한 입대 예정자 전원의 체온을 측정, 37.8도 이상 발열자로 확인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감염 예방에 도움이 상품들이 날개달린 듯 팔리고 있다.26일 도내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예방 관련 상품의 매출은 50~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서신동에 위치한 E마트 관계자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문의자의 전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특히 손세정제의 경우 전월대비 50%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L마트 관계자도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예방 상품의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공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약국도 상황은 마찬가지. 며칠사이 물건이 다 팔려 손님을 돌려보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감염 예방에 도움이 상품들이 날개달린 듯 팔리고 있다.26일 도내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예방 관련 상품의 매출은 50~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서신동에 위치한 E마트 관계자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문의자의 전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특히 손세정제의 경우 전월대비 50%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L마트 관계자도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예방 상품의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공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약국도 상황은 마찬가지. 며칠사이 물건이 다 팔려 손님을 돌려보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가 전북경찰청에서 열렸다.26일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서민생활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생산 농·축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 고기 등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돼, 경찰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민들과 지역주민들은 “호응이 좋아 준비한 전량을 다 팔았으며 부족한 물량에 대해서는 개별 주문을 받아 직접 배달해 주기로 했다”며 즐거워했다이동선 전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용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판매된 금액은 총 22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