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통합지원단 추진 ”시민 대토론회 개최

1970-01-01     고운영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1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시민·협력단체·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상반기 추진성과 및 통합지원단 추진방향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

다.
이번 토론회는 4대악 근절 지원체계로 구축한 통합지원단의 추경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하반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찰서 각 과장 등 40명의 경찰관과 42개의 관련단체들이 참석해 익산경찰이 상반기 동안 “주민중심 감동실현”을 목표로 추진해온 활동사항 설명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

다.
이날 경찰발전위원회 최수연 회장은 “그동안 익산경찰들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활동을 보면서 익산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익산경찰이 든든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가깝게 다가가는

모습을 계속 보고싶다”고 말했다.
나유인 서장은 “앞으로도 익산시를 비롯해 협력단체와 힘을 합쳐 안전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여 피부로 느낄수 있는 진정한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