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홍 항만경제국장, 시설점검 현장행정 펼쳐

월명공원 수해복구 현장 등 17개 현안사업 현장 점검

2013-07-15     김종준

 

군산시 이종홍 항만경제국장은 시정의 중추적 업무인 농수축산 등 항만경제산업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피해 복구현장과 산업시설을 둘러봤다.

이 국장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수해복구 현장을 비롯한 항만경제국 내 시급한 사업현장들을 찾아 추진사항, 문제점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담당 과장들에게 누수 없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 국장은 항만경제국 내의 사업들이 군산시의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해 풍요롭고 활기찬 명품도시가 되도록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문동신 시장은 간부회의시마다 간부들의 적극적인 현장행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 현장행정은 업무처리에서 모든 직원들에게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주문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