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새내기 공무원 우리고장 바로알기 워크숍 개최

1970-01-01     김훈

 

진안군은 9~10일까지 신규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바로알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3년만에 개최돼 2010년 8월 이후 채용된 공무원들로써 업무에서 탈피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요가와 명상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화원장인 최규영 진안향토사연구소장의 강의로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이산과 용담댐 견학을 했다.

특히 첫날 이뤄진 화합의 장에 송영선 군수와 장현우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쉽게 만나 뵙지 못했던 군수님과의 솔직하고 격의없는 많은 대화를 통해 우리들의 바램과 각오 등을 전할 수 있었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길 희망했다./진안=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