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 복숭아’ 첫 출시

2013-07-08     신성용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인 전주 복숭아를 올해 처음으로 출시했다.

8일 롯데백화점 전주점(홍정화 점장)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지하1층 식품관에서 맛있는 여름과일 전주복숭아 산지 첫 직송전을 열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전주 복숭아는 하우스 3500평에서 수확된 것으로 매일 입고물량이 70~80개에 불과하며 가격은 5개 들이 1팩에 35000원이다.

노지 15000평에서 출하되는 전주복숭아는 이번 달 말에 대대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복숭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들이 많아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선호하는 과일 중 하나이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