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군산 경암 ‘오투그란데’ 분양 성공예감

- 5일 모델하우스 오픈 주말 입주예정자 구름 인파 성황 / - 최초계약금 500만원, 중도금무이자 등 파격 조건 주목

2013-07-07     신성용

 

 

 

제일건설이 전북 군산 경암동에 분양하는 아파트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대박 조짐을 예고했다.

5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이날 경암동 오투그란데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휴일 동안 수천여 명의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 경암동 오투그란데는 지하1~지상29층 높이에 전용면적 84형 단일평형의 4가지 타입으로 5개동 총352세대로 구성됐으며 3.3당 분양가는 590만원대부터 630만원대까지이다.

최초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경암동 오투그란데는 전세대 남향위주배치로 바람길을 최대화해 일조 및 통풍이 탁월하고 타입별 4베이 및 3면개방형 구조설계를 통해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편백나무 아트월을 비롯한 친환경마감재 시공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현관워크인신발장, 드레스룸, 붙박이장, 시스템선반 등 각 실별로 보다 실용적이고 넓은 수납공간도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별화된 단지설계도 주목거리이다.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한 데크형 설계를 비롯 중앙수공원, 벽천, 멀티형 휴게쉼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이 마련돼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청약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111~3순위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계약시점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며 2013년 계약자에 한해 양도세가 5년간 면제된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723~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파격적인 분양조건과 함께 군산지역에서 벌써 3번째 분양되고 있는 오투그란데아파트 브랜드는 실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구조설계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초기 계약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3)463-2220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