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현안사업 추진 최선"

강철기 김제부시장 취임

2007-01-22     임재영
고향인 김제에서 공직을 시작해 33년 만에 다시 고향에서 여러분과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부족한 역량이지만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장님을 보필하면서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김제시에 따르면 19일 전북도 인사에서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강철기 부시장은 이건식시장을 보필해 김제시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전임 신균남 부시장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 부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AI관련 업무는 물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 한다”고 말하고 “김제시가 시장님의 리더쉽으로 각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알려져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강부시장은 “리더쉽이 뛰어난 이건식 시장과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게 된다”며“부족한 역량이지만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장님을 최측근에서 보필하면서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 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