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2013-05-13     임재영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장화규씨가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는 모내기 적기가 5월말에서 6월 중순까지인데 반해 예년보다 20일 이상 빠른 것으로 다른 농가보다 일찍 모내기를 실시했다.

장화규씨는 “20여일 빠른 모내기는 9월 중순까지는 수확을 완료해야만 평탄작업 및 논을 건조시켜, 지평선 축제 시 부족한 주차공간의 대체부지로써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이 원활하게 하기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장화규씨 논은 사적지인 벽골제에 연접한 농지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기간인 10월 2일에서 10월 6일(5일간)까지 수많은 관광객들의 차량소통에 기여할 농경지로 나타났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