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Zero선언 Clean철도 만들기에 총력

2007-01-19     전민일보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18일 오전 지사 교양실에서 김천경 지사장, 이오현 시설팀장 등 시설분야 관리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분야 청렴도 향상방안 워크샵 및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천경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철도 만들기에 전 직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샵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국철도공사 시설분야 업무담당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치판단 및 행동기준이 되는『KORAIL윤리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과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어 청렴도 향상 및 부조리근절 대책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실시와 함께 자체 향상방안 및 대책을 도출하고 청렴도향상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전북지사 시설분야 직원들은 앞으로도 매분기 1회 특별교육를 실시하고 부정부패 없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철도공사 이미지 쇄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