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만족하는 김제기역의 농촌을 승화 발전시킬 터

2007-01-19     전민일보
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성기)는 18일 업무보고를 통해 올 한해를 농업인에게 만족을 주고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고객중심의 밀착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진지사는 올해는 경영여건의 다각화와 신규사업수주 및 예산확보를 통한 경영활로를 모색하는 등 조직문화의 화합과 신뢰를 제고시키고,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으로 의식을 전환해 보다 더 과학적인 물 관리와 안전영농실현을 통한 대농업인 서비스향상과 친환경적인 사업추진으로 생태계 보전 및 품질의 차별화를 통한  공기업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것.
  또 2007년 농업용수 관리구역에 따른 농업용수 이용자를 예측한 결과 수혜농가수 22,52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급수면적 20,311ha로 파악 돼 쌀시장개방에 따른 어려운 농정여건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최고의 편익을 제공해 농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했다.
  김성기 동진지사장은 “21C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물관리 전문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하여는 고객중심의 현장 밀착 경영과 고객이 원할 때 손과 발이 되는, 농업인도 웃고 , 공사도 웃는  고객이 원하는 공사로 첫발을 내딛자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