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2013-04-04     김성도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길영숙)가 최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3일 동상면(면장 이재문)에 따르면 새마을 부녀회원 17명과 상생발전 협력 차원의 자매결연기관인 전주시 삼천1동 새마을 부녀회원 15명은 면민 다목적실에 모여 겉절이, 나물, 장조림 등 밑반찬 3가지를 만들어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7세대 및 13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완주=김성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