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역특산품 알리기 박차

- 부안군, 28일~31일까지 4일 동안 2013창원국제식품박람회 참가

2013-03-29     홍정우


 


부안군이 지역 특산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식품.음식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해외 음식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 10개국 13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가하는 행사다.

군은 이러한 박람회에 우수 농·특산물인 뽕주와 곰소젓갈, 천년의 솜씨 부안 쌀 등 30여개 품목을 경남도민과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정흥귀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행사에서 청정부안의 이미지 알리기와 부안의 우수 농·특산물의 메카임을 인식시키는데 주력했다” 며 “바이어들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한 만큼  판로개척 및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