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 전달

2013-03-21     신성용

 

전북은행(은행장 김한)21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이사장 임병찬)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학생 육성 및 우수인재 발굴에 써달라며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20년이 넘게 매년 5000만원씩 총 11억원을 기탁했다.

김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201012월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