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주요업무 본격 점검

2007-01-10     전민일보
군민의 뜻으로 변화를, 군민의 힘으로 발전’을 일구는 실천의 원년을 만들기 위해 새해 들어 더욱 바빠진 무주군이 2007년도 주요시책 및 업무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12일까지 보고회를 개최하는 무주군은 일상 업무에 대한 보고를 지양하고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내실 행정에 주안점 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도 추진과제로 발굴된 각 실과소별 시책 및 주요업무는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성공적 추진과 ▲실질적 군민 소득 향상을 위한 지역산업 마케팅활동 강화, ▲실질적인 복지구현과 건강한 주민생활실현, ▲친환경 브랜드 농업 육성과 녹색관광 활성화, ▲군민중심의 참여형 내실행정 실천에 기반을 두고 있어,
군정에 내실을 기하면서 군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100% 충족시켜 나가는 것에 대한 무주군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홍낙표 군수는 신년사에서 “보다 공격적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어 2007년도 무주군 공무원들이 펼쳐나갈 2007년도 시책 및 업무추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특히, 무주군의 미래희망인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일정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주하는 한편, 전국 30위권 진입 달성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마케팅 전략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황규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