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김제시민에게 선보일 예정

2012-12-17     임재영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 춤! 화려한 댄스가 돋보이는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사춤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3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킴은 물론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인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65만 관객의 신화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힙합, 째즈, 브레이크댄스, 현대 무용 등 여러 댄스를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과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 세계 메가 이벤트에 한국의 대표 공연으로 초청돼 세계 언론과 세계 관객의 찬사를 받은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넌버벌 댄스 뮤지컬로 잘 알려있다./김제=임재영기자